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ltimate General: Civil War (문단 편집) ==== 보병 무기 ==== || '''{{{#000 무기명}}}''' || '''{{{#000 데미지}}}''' || '''{{{#000 사거리}}}''' || '''{{{#000 연사력}}}''' || '''{{{#000 명중율}}}''' || '''{{{#000 근접}}}''' || '''{{{#000 가격}}}''' || '''{{{#000 비고}}}''' || || '''파머''' || 18 || 200 || 38 || 10 || 95 || $8 || 남군만 구매가능 || || '''리보어드 파머''' || 18 || 220 || 38 || 12.5 || 89 || $10 || 남군만 구매가능 || || '''스프링필드 M1842''' || 18 || 250 || 40 || 12.5 || 88 || $11 || - || || '''팔메토 M1842''' || 18 || 250 || 40 || 13.5 || 91 || $13 || - || || ''' M1841 미시시피''' || 12.5 || 300 || 39 || 40 || 85 || $17 || 남군만 구매가능 || || ''' MJ&G 타입 Ⅱ''' || 12.5 || 320 || 40 || 45 || 86 || $19 || 남군만 구매가능 || || ''' 로렌츠''' || 11.5 || 340 || 40 || 75 || 82 || $22 || - || || ''' 타일러 텍사스''' || 13 || 340 || 43 || 50 || 65 || $25 || 남군만 구매가능 || || ''' 패턴 1853 엔필드''' || 12.5 || 340 || 48 || 67 || 65 || $29 || - || || ''' 스프링필드 M1855''' || 12.5 || 340 || 49 || 65 || 60 || $31 || - || || ''' 하퍼즈 페리 M1855''' || 12.5 || 350 || 50 || 70 || 58 || $33 || - || || ''' CS 리치몬드''' || 12.5 || 375 || 50 || 75 || 81 || $37 || 남군만 구매가능 || || ''' 스프링필드 M1861''' || 12.5 || 400 || 55 || 70 || 59 || $44 || 북군만 구매가능 || || ''' 스프링필드 M1863''' || 12.5 || 400 || 57 || 77 || 59 || $55 || 북군만 구매가능 || || ''' 콜트 모델 1855''' || 12 || 280 || 133 || 50 || 65 || $100 || 북군만 구매가능 || || ''' 헨리''' || 9.5 || 280 || 167 || 50 || 70 || $110 || - || || ''' 페이엣빌''' || 12.5 || 400 || 48 || 87 || 70 || $115 || 남군만 구매가능 || || ''' 스펜서''' || 10 || 300 || 150 || 50 || 72 || $120 || 북군만 구매가능 || 여단 하나에 적어도 1,000명, 많으면 2,500명까지 조직되는 전열보병의 특성상 보병용 소총은 게임상에서 가장 싼 값에, 가장 많이 구입할 수 있는 장비류이다. 주력 소총의 경우 캠페인의 매 분기마다 수천정, 많으면 만정이 넘는 수량이 조병창에 풀리며, 그 외에도 명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정부 지원으로도 추가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보병총의 특이한 점이라면 카탈로그상의 유효사거리 스펙과는 달리 실제 교전거리는 모두 300으로 동일하다는 사실. 이는 게임 내에서도 유심히 관찰해보면 확인할 수 있고, 게임 데이터를 뜯어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사거리가 중요한 까닭은 사거리가 길어지는 만큼 명중률에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 가령 명중률이 70으로 같은 하퍼즈 페리와 스프링필드 M1861을 비교할 경우, 유효사거리가 50 더 긴 M1861의 일제사격이 하퍼즈 페리의 그것보다 더 높은 피해량을 적에게 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다른 모든 소총의 실제 사거리는 300인데 콜트 모델 1855와 헨리 소총만은 표기된 사거리인 280이 실제 사거리다. 인게임에서도 라이플 사거리를 보여주는 선이 살짝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숲에서 커버를 끼고 원거리에서 교전하기에는 불리하며 산병처럼 적의 측후방을 치는 쪽이 권장된다. 스펜서는 [[레버액션]] 소총이지만 일반 소총처럼 사거리 300 이다. 한편 활강총이 강선총들보다 근접전 능력이 높게 되어있다. 여기에다가 숨은 데이타로 근거리 사격전에서도 활강총들이 높게 설정되어있다. 대표적인 근접전 총기인 파머와 저격전에 강한 스프링필드를 비교해보면 이런 차이가 잘 드러나는데, 아래 그래프를 보면 확인할 수 있겠지만 스프링 필드는 15미터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공격력이 0.6으로 하락하지만, 파머는 0.75로 하락해서 곡선이 더 완만한 모습을 보인다. [[파일:Ultimate General Range Curve.jpg]] 이는 밸런스 문제보다는 고증에 충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활강총에 쓰이는 탄종이 훨씬 큰데다가, 탭 로딩, 혹은 산탄 사용 등의 여러 이점들이 근접전 수치로 구현됐다고 보면 얼추 설명이 된다.[* 참고 https://capandball.com/69-ball-buck-and-ball-and-buckshot-cartridges-of-the-u-s-army/] * 파머 [[파일:UGCW파머.png]] >낡고 무거운 머스킷 총으로 백병전 무기로 유용합니다. 실제로 파머라는 이름을 가진 총기는 없었으며, 미국 남부의 농민들이 자위용으로 사용하던 각종 구식 머스킷을 장비하고 전쟁에 참여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반영된 총기이다. 생긴건 [[브라운 베스]]나 [[스프링필드]] M1816과 비슷한데 툴팁에 .69 머스킷이라 나와있으니 스프링필드 M1816가 모델에 가장 가까울 것이다.[* 브라운베스는 .75 구경이 표준이며 일부 .80 구경도 있다. .69는 미국 머스킷의 표준 구경이다. 다만, 남군은 전쟁 초반 브라운 베스 패턴 1839도 영국에서 수천정 수입해서 사용했다. 아무튼 파머는 브라운 베스, M1812, M1816, M1822, M1835 등 온갖 구식 머스킷을 총칭하는 명칭일 것이다.] 스프링필드 M1816은 70만정이 만들어져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머스킷으로, 워낙 흔해서 미국 민간인들도 잔뜩 갖고 있었다. 아무리그래도 북군은 반세기전 머스킷을 전쟁터에 들고 나오진 않았지만, 물자가 부족한 남군은 전쟁 초반 M1816을 대량으로 운용했다. 물론 빈곤한 남군이라도 그냥 쓰지는 않았고 보통 [[퍼커션 캡]] 개조는 하고 사용했다. 게임상에서는 95라는 최강의 근접전 수치를 지닌 총기로 등장하나, 동시에 최악의 사격전 능력치를 지녔다. 북군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초반에는 이 총으로 무장한 남군 여단을 주로 상대하게 되는데, 근접전 능력치가 엄청난만큼 절대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파머 부대가 한꺼번에 돌격해 들어오는 경우 똑같이 근접수치가 높은 활강머스킷으로 무장한 여단으로 받아치든지, 아니면 근접하기 이전에 다른 아군 보병이나 산병으로 측면을 두들겨서 돌격을 돈좌시킬 필요가 있다. 싸구려 머스킷이지만 의외로 중반까지도 나름 쓸모가 있다. 파머를 든 여단으로 근접전 벌이면 고티어 총든 여단도 그냥 갈려나간다. 의외로 사격전에서도 파머를 든 여단 2개로 m1855를 든 적 1개 여단을 측면 공격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인원은 2배로 들지만 총값은 8x2=16$로 m1855(33$)의 절반 수준이다. 총값이 너무 싼대다 남군 조병창에 만 정씩 풀려서 잃어도 아까울 것이 없으므로 적 포병의 산탄에 맞든 말든 돌격해서 갈아벌일 수도 있고, 숲에서 커버끼고 적 포병 사격을 대신 맞아주는 [[총알받이|대포 사료]]로도 좋다. 남군 어려움 이상에서는 돈에 쪼달리는데 파머는 활용도가 다양하므로 나름 중반까지는 쓸모 있는 총이다. 북군도 공짜로 노획한 파머가 넘쳐나므로 총알받이로 쓸 수 있다. 근접전 벌일때는 최대한 걸어다니면서 스태미너를 보존하다가 접근해서 확 달려들어야 한다. * 리보어드 파머 [[파일:UGCW리보어드파머.png]] >향상된 정확도와 사거리를 위해 더 긴 총열을 갖춘 가벼운 머스킷 총. 위의 파머 머스킷의 개량형이다. 역시 실제로 이런 이름을 가진 제식 소총은 없었으나, 남군의 의용병들이 자신들이 가져온 낡은 구식 머스킷의 총열을 새로 다듬어 사용했다는 점을 반영한 총기로 여겨진다. 그래픽을 보면 알겠지만 니스 칠 새로 한 파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서는 애매하기 짝이 없는 소총으로, 개선되었다는 사격전 능력치는 여전히 별볼일 없고 그나마 볼만했던 근접전 수치도 6이나 낮아졌기에 오히려 특색이 없어지게 되었다. 파머와 마찬가지로 총기와 자금이 부족한 초반에나 잠깐 쓰이고 말 소총. 파머보다 비싸고 근접도 낮아 남군은 대포 사료로도 쓰기 미묘하지만, 북군은 꽤 노획할 수 있으므로 대포 사료로 쓰면 된다. 북군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초반에는 파머와 함께 이 소총으로 무장한 남군 여단을 자주 상대하게 되는데, 파머 부대를 상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응수해주면 된다. * 스프링필드 M1842 [[파일:UGCW1842스프링필드.png]] >퍼커션 캡 시스템을 갖춘 활강 머스킷 총으로 중간 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1842년에 개발되어 1844년부터 사용된 미군의 제식 소총으로, 미군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제식 활강 머스킷 총이었다. 미시시피 소총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퍼커션 캡을 사용하게끔 개발되었으며, 이후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운용되었다. 이후 2선급으로 물러나지만, 남북전쟁 발발 초기에는 남북군을 가리지 않고 다수가 동원되어 전쟁터에서 활약하였다. 게임상에서도 남북군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표준적인 활강머스킷으로 등장하며, 머스킷 답게 높은 탄환데미지와 낮은 사격전 능력치, 그리고 높은 근접전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구현된 성능을 해석하자면, 스프링필드 M1842는 미니에탄 (.54 ~ .58)에 비해 좀 더 큰 탄환(.69)을 사용했던 데다가, 벅샷 혹은 벅앤볼과 같은 탄종을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남군, 북군 모두 초반에 적의 M1842를 대량 노획하므로 초반에는 노획한 총을 자연스럽게 쓰게 된다. 남군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근접전 최강자인 파머에 밀려 일부러 살 일은 없으며, 북군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초반에 파머를 잡고 근접전을 걸어오는 남군 보병대를 맞돌격으로 받아치기 위해 사용해봄직 하다. * 팔메토 M1842 [[파일:UGCW1842팔메토소총.png]] >스프링필드 M1842 퍼커션 머스킷의 향상된 디자인. 정확도와 총검이 향상되었습니다. [[스프링필드 조병창]] 대신 [[플로리다]] 주의 팔메토 조병창(Palmetto Armory)에서 생산되었을 뿐, 사실상 1842년형 스프링필드와 크게 다른 점이 없는 총기이다. 게임상에서는 기본형인 1842년형 스프링필드보다 근소하게 나은 성능을 지니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근소한 차이일 뿐이니 똑같은 방식으로 운용해주면 된다. 남군 진행시 초반 북군의 주력소총은 스프링필드 M1842와 팔메토라서 이 총도 꽤 노획하게 된다. * M1841 미시시피 [[파일:UGCW미시시피(엔필드).png]] >퍼커션 락 시스템을 이용한 최초의 미국 머스킷 소총.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무기로 여겨집니다. 미국의 제식 소총중에서는 최초로 [[퍼커션 캡]]을 개발 처음부터 사용한 소총으로,[* 퍼커션 캡을 최초로 채용한 소총은 1819년형 할 라이플(M1819 Hall Rifle)이나, 이는 1833년의 개조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미국의 발명가 엘리 휘트니 블레이크(Eli Whitney Blake)가 연방정부의 요구에 따라 개발하였다. 초기에는 [[강선]] 없이 .54구경 원형탄을 사용하는 활강머스킷이었으나, 이후 강선을 추가하여 .58구경 [[미니에 탄]]을 사용하게끔 개선된다.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운용되었으며, 별명인 [[미시시피]]도 이 때 당시 활약한, 훗날 [[남부연맹]]의 대통령이 되는 [[제퍼슨 데이비스]]가 지휘했던 미시시피 의용병 여단(Mississippi Rifles)로부터 비롯되었다. 1855년형 스프링필드 소총이 개발되며 2선급으로 물러났으나, 이후 남북전쟁이 발발하며 총기의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남군이 다시 꺼내어 운용하게 된다. 게임상에서는 활강머스킷과 본격적인 라이플 사이 과도기의 소총답게 머스킷보다 좋은 사격전, 라이플보다 강한 근접전 능력치를 지닌 올라운더형 소총으로 등장한다. 남군 캠페인 초반부터 상당한 양을 조병창으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덕분에 캠페인 초반 남군의 주력 소총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러나 사격전 능력치에 분명한 한계가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엔필드나 리치몬드 소총으로 교체되게 된다. 사실 초반에도 로렌츠와 겨우 5$ 차이라는게 문제. 로렌츠 수량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남군도 가능하면 이거보다 조금 돈을 더 주고 로렌츠를 사는게 낫다. * MJ&G 타입 Ⅱ [[파일:UGCWMJG.png]] >M1841 "미시시피" 소총 디자인을 기반으로 정확도와 사거리가 향상되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라이플(NC state rifle) 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했던 소총으로, 노스캐롤라이나의 제임스타운에서 개발 및 생산된 1841년형 소총의 개량형이다.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부군에 의해 대략 2,300정 가량의 MJ&G 소총이 확보 및 운용되었다. 게임상에서는 모든 능력치에서 근소하게 미시시피 소총을 상회하는 소총으로 등장하나, 기본이 기본인지라 여전히 사격전 성능은 부족하다. 게다가 역사적 사실을 반영했는지 조병창에서 판매되는 양도 미시시피와는 달리 매우 적어 모으기 힘들고, 보병여단 하나를 장비시켜줄 만큼 모았다 하더라도 이미 그 때 쯤이면 북군은 1855년형 스프링필드를, 남군은 엔필드를 주력으로 장비하고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애매한 입지에 놓인 소총. * 로렌츠 [[파일:UGCW로렌츠.png]] >이 수입 머스킷 소총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되었으며, 장거리에서는 정확하지만 모든 전장식 무기와 마찬가지로 재장전 속도가 다소 느립니다. 오스트리아에서 1854년에 제작된 소총으로, [[미니에 탄]]의 일종인 .54구경 로렌츠 탄환을 사용했다. 남북전쟁 당시 남군과 북군을 가리지 않고 운용하였으며, 남군 약 10만정, 북군 약 20만정으로 합계 30만정 가량이 수입되어 전쟁 당시 세번째로 많이 사용된 소총이었다. 여담으로 실제 로렌츠는 설계는 우수했으나 품질이 들쭉날쭉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생산설비가 부족해 민간 업자에도 하청을 맡겼는데 [[비엔나]] 조병창에서 만든 정품 로렌츠는 엔필드 p1853을 능가하는 명중률로 최고의 총이라는 찬사를 들은 반면, 민간 업자가 만든 로렌츠는 품질이 조악해 전부 엔필드로 바꿔 들렸다고 한다.(남군평가) 게임상에서도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였는지 어느 쪽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든간에 조병창에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2,000 ~ 3,000정 가량을 매 분기마다 구입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태생부터 진짜 라이플이라 사격전에서 머스킷과 성능차이가 확 체감된다. 75나 되는 높은 명중률 덕분에 초반부의 머스킷을 장비한 적 보병여단은 사격전으로 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 초반 이후 스프링필드나 엔필드 소총을 장비한 적들을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사격전을 벌일 수 있다. 근접전 수치도 82로 높기 때문에 여차하면 총검 돌격으로 상급 소총을 든 적들을 밀어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54구경탄의 낮은 저지력을 반영하듯 탄환 데미지가 11.5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적이 조금이라도 엄폐를 한 상태라면 화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활강머스킷을 제외하면 북군이 장비할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근접전용 소총인 만큼 북군에게는 특별히 유용하다. 남군의 돌격을 받아치기 위해 사단마다 한 여단씩은 장비시켜주는게 좋다. * 타일러 텍사스 [[파일:UGCW타일러.png]] >비용 효율적인 소총. 텍사스의 개인 소유 회사에서 생산되므로 소량 구매가 가능합니다. 텍사스 동부에 위치한 도시 타일러의 개인 소유 공장에서 생산된 총기로, 당시 남군의 주력 소총이나 다름없었던 1853년형 엔필드 소총을 기반으로 하여 생산되었다. 제대로 된 군수공장이 아닌 사유 공장에서 생산된 만큼 총 생산량이 수천정 정도로 무척 적었고, 성능 또한 기본형인 엔필드 소총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게임상에서도 이 사실을 반영했는지 매 분기마다 많아야 수백정 가량의 적은 수만 확보할 수 있으며, 그나마 성능도 엔필드 소총과 비교해 크게 나을 것 없는 여러모로 애매한 소총으로 등장한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13이라는 상대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꼽을 수 있는데, 다른 소총의 12.5 데미지에 비해 크게 강한 것도 아닌데다, 장전 속도와 명중률 등의 능력치는 오히려 평균 이하인지라 그나마도 살리기가 어렵다. 그런데 인게임 데이터를 뜯어보면 특이한 소총인데, 다른 소총보다 근거리와 중거리 공격력이 높지만 최대 사거리에서는 공격력이 떨어진다. 왜 이 총만 특이하게 스탯을 설정했는지 의문. * 패턴 1853 엔필드 [[파일:UGCW미시시피(엔필드).png]] >가격에 비해 전반적인 특성이 좋은 영국식 디자인의 머스킷 소총. 영국에서 1853년에 개발된 소총으로, 영국군의 주력 소총으로 채택되어 엄청난 양이 생산, 전 세계 곳곳의 여러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남북전쟁 역시 예외는 아니었으며, 무려 '''90만정'''에 가까운 엔필드 소총이 남북군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운용되었다. 다만 북군의 경우는 아무래도 스프링필드 소총이 주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엔필드는 남군의 주력 소총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쟁 후기 남군 병사의 70%이상이 엔필드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명실공히 남군의 주력 소총. 게임상에서도 이 사실이 반영되어 북군보다는 남군 캠페인의 조병창에서 더 많은 엔필드 라이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덕분에 자금에 여유가 생기는 중반부터 후반까지 1862년형 리치몬드 소총과 함께 남군의 주력 소총으로 활약하게 된다. 라이벌격인 1855년형 스프링필드와 비교할 경우 연사력과 명중률은 비등하나, 근접전 수치에서 근소하게 스프링필드를 앞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사격전은 스프링필드보다 정말 눈곱만큼 떨어지면서 근접전은 더 좋고, 가격은 오히려 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은 소총이다. 여담으로, 게임상의 일러스트를 미시시피 소총과 공유하고 있다. 실제 엔필드 소총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데다, 하필이면 다른 소총도 아니고 남군의 초반 주력 소총인 미시시피와 똑같이 생겨서 부대 편성 및 운용시 은근히 헷갈린다. 전장에서 미시시피를 장비한 부대로 착각해 적 전열에 돌격시키기라도 했다간... * 스프링필드 M1855 [[파일:UGCW1855스프링필드.png]] >"미니에 볼" 탄환의 장점을 이용한 최초의 머스킷 소총으로 가격에 비해 좋은 무기입니다. 유명한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개발된 소총으로, [[미니에 탄]]을 사용한 덕분에 이전의 미시시피 소총이나 1842년형 소총보다 훨씬 진일보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대략 60,000정 가량이 생산되었으며, 이후 1861년형 소총이 개발되자 생산이 전면 중단된다. 게임상에서는 북군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초중반의 주력 소총으로 운용하게 되며, 사격전 능력치로 남군의 활강머스킷이나 미시시피 소총을 압도하는 덕분에 방어적인 사격전을 지향하는 북군의 전투 스타일을 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만 근접전 능력치는 60으로 매우 낮은만큼 돌격을 자주 걸어오는 초반부의 남군을 상대로 결코 근접전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유리한 위치에서 수 차례의 총격으로 압도하든지, 아니면 돌격해 들어오는 적의 측면을 쳐줄 산병을 분리해 운용하는게 좋다. * 하퍼즈 페리 M1855 [[파일:UGCW1855하퍼즈페리.png]] >하퍼즈 페리 무기공장에서 제작된 스프링필드 M1885의 향상된 버전. [[웨스트버지니아]]의 하퍼즈 페리 조병창에서 생산된 1855년형 스프링필드로, [[메사추세츠]]의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생산된 소총과는 달리 길이가 20cm 가량 짧은 123cm였으며 ~~더도말고 딱 [[M16 소총]]과 [[M4 카빈|M4A1]]과 같은 차이이다~~, 무게는 보다 가벼웠다. 덕분에 다루기도 수월했으며, 메이나드식 종이 뇌관 공급장치(Maynard tape prime system)[* 실전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스펙 자체만 따지면 앞서는게 맞다.]를 사용한 덕에 연사 속도도 빨랐다. 게임상에서도 유효사거리와 장전 속도, 명중률의 사격전의 모든 요소에서 1855년형 스프링필드보다 앞서는 능력치를 보여주며,[* ] 조병창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량도 1855년형 스프링필드만큼 많은 덕분에 자금 여유만 된다면 초중반부 일선 부대의 주력 소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스프링필드와 마찬가지로 매우 낮은 근접전 수치. 하퍼즈 페리 전투 이후 조병창의 생산 설비가 남군에게 넘어간 뒤 생산이 중단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했는지 북군 캠페인의 일정 시점 이후부터는 아예 구입이 불가능하게 되며, 반면 남군 캠페인에서는 하퍼즈 페리 전투 다음 분기부터 조병창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째선지 역사와 달리 중반부터 AI 부대가 대량 운용하므로 북군이건 남군이건 다수 노획할 수 있다. * CS 리치몬드 [[파일:UGCW1861리치몬드.png]] >1861년에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구형 모델 소총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하퍼즈 페리 전투 이후 북군의 조병창에서 확보한 부품과 생산 설비로 [[남부연맹]]의 국영 조병창(Confederate States Armory)에서 생산한 소총으로, 실제로는 1855년형 하퍼즈 페리 스프링필드 소총으로부터 크게 다를 바가 없었던 소총이다. 게임상에서는 75에 달하는 높은 명중률과 81에 달하는 뛰어난 근접전 능력을 모두 보유한 올라운더형의 뛰어난 소총으로 등장하며, 중반 이후부터 정부 보상으로 획득하여 운용할 수 있다. 이후 조병창에 보급되는 양도 부족함 없이 넉넉하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한 군단의 전열보병 전체가 리치몬드 소총을 장비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남군에게는 매우 유용한 소총이나, 후기 스프링필드 소총에 비해 유효 사거리와 장전 속도에서 밀리는 만큼 높은 명중률만 믿고 사격전으로만 싸워서는 제대로 효율을 낼 수 없으며, 오히려 후반부 소총 중 가장 높은 근접전 능력치에 의지해 다소 공세적인 운용을 펼칠 필요가 있다. * 스프링필드 M1861 [[파일:UGCW1861스프링필드.png]]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면 전장을 지배할 신기술의 소총. 1855년형 스프링필드를 개선한 소총으로, 남북전쟁 당시 사실상 북군의 주력 소총이었다. 무려 '''100만정'''이 넘게 생산되어 남북전쟁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된 소총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다만, 전쟁 초반에는 생산량이 부족해서 북군도 다른 총을 많이 썼다. 생산수가 충분히 확보된 1863년부터 북군은 이 총과 M1863으로 거의 통일된다. 게임상에서도 1855년형 스프링필드, 하퍼즈 페리의 다음 타자로 북군의 중후반 주력 소총으로 활약하게 되며, 일정 시점이 지나면 조병창에 어마어마한 양이 풀리는 덕에 자금 여유만 충분하다면 북군 전체를 1861년형 소총으로 무장시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사격전 능력치도 크게 일신되어 무려 400에 달하는 유효사거리와 높은 명중률, 그리고 55라는 높은 재장전 수치로 사격전에서 페이엣빌을 제외한 남군의 모든 총기를 압도하는게 가능하다. 단, 여전히 근접전 능력치는 매우 낮은 만큼 남군의 난전 유도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숲이나 도시 등의 엄폐물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전선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 스프링필드 M1863 [[파일:UGCW1863스프링필드.png]] >스프링필스 소총의 최신 모델로 향상된 사격 속도와 정확도로 돌격하는 보병을 대량 살상합니다. 1861년형 소총의 개량형으로,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생산된 마지막 [[전장식]] 소총이었다. 1865년 [[남북전쟁]] 직후에는 대다수의 1863년형 소총이 [[후장식]]으로 개조되었으며, 이는 이후 1866년형 소총, 나아가 [[스프링필드 M1873|1873년형 소총]]의 기반이 된다. 게임상에서는 1861년형 소총보다 모든 면에서 약간씩 개선된 소총으로 등장하며, 특히 77에 달하는 높은 명중률과 57이라는 재장전 수치로 사격전에서는 거의 모든 소총을 압도할 수 있다. 북군 캠페인의 후반부에 몇개 여단에 장비시켜줄 만큼의 수량이 나오니 정예 여단에 장비시켜주면 좋다. * 콜트 모델 1855 [[파일:UGCW콜트소총.png]] >재장전 속도가 빠른 이 연발식 소총은 파괴적이지만 구매와 탄약 지원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콜트 리볼버]] 권총 시리즈로 유명한 [[콜트(총기회사)|콜트]]사에서 제작한 연발소총으로, 1855년형 콜트 루트 리볼버(Colt Root Revolver)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남북전쟁 시기 북군의 일선 척후병들에게 소수 보급되어 운용되었다. 그러나 리볼버 자체가 가지는 단점과 구조적 복잡함으로 인해 척후병들은 콜트 소총보다는 샵스 소총을 더 선호하였다. 게임상에서는 133이라는 높은 연사력과 연발총답지 않게 소총에 준하는 12의 높은 데미지로 나름 써볼만 하지만, 50이라는 낮은 명중률, 그리고 무엇보다 극히 적은 양만이 매우 비싼 값에 조병창에 풀린다는 단점 때문에 제대로 써보기조차 어렵다. 몇 분기에 걸쳐 싹싹 긁어모아도 전열보병 한개 여단를 무장시킬 양조차 나오기 어렵고, 그렇다고 산병에게 들려주자니 산병은 긴 사거리의 저격 라이플을 드는 쪽이 더 이득인지라 입지가 매우 애매해진다. 그래도 일단 적의 측후방에 붙기만 하면 페이엣빌을 능가하는 딜을 뽑아내긴 한다. 하지만 가격과 수량 문제를 제외하고도 미묘하게 짧은 사거리로 숲에서 커버끼고 공방전 벌이기 힘들고, 탄약 소모가 극심해 쓰기 좋은 총은 아니다. * [[헨리 소총|헨리]] [[파일:UGCW헨리.png]] >굉장한 재장전 속도를 제공하는 보병을 위한 값비싼 "보석". 유명한 [[헨리 소총]]이다. 남북전쟁에서 사용된 헨리 소총의 대다수가 병사나 장교 개개인이 사비로 구입해 사용한 총이었다는 점을 반영했는지 콜트 소총과 마찬가지로 매 분기마다 수십정, 많아야 백수십정의 정말 극소량만이 조병창에 매우 비싼 값으로 풀린다. 보병여단 하나를 무장시켜줄 양도 만들기 힘든 마당에 기병이나 산병에게 무장시켜줄수도 없어서 잘못하면 열심히 모은 헨리를 캠페인 내내 사용하지 못 할수도 있다. 탄환데미지가 9.5로 매우 낮고, 명중률도 시원찮지만 연사력만큼은 167로 소총중 가장 빠르기 때문에 소수 정예부대에게 장비시켜 적의 측면이나 후방으로 탄환을 퍼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쓸만하다. * 페이엣빌 [[파일:UGCW페이엣빌.png]] >뛰어난 품질의 이 한정 생산 소총은 모든 거리에서 치명적인 정확도를 제공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페이엣빌#s-2|페이엣빌]]에 위치한 [[남부연맹]]의 국영 조병창에서 생산된 소총으로, 남부연맹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모아 개발된, 기존의 소총들로부터 크게 개선된 소총이었다. 페이엣빌의 일간지인 페이엣빌 옵저버(Fayetteville Observer)에서는 당시 이 총의 개발을 두고 '기존의 소총과 생김새는 흡사하지만, 확실한 성능상의 진보가 있다(It is much the same in general appearance, (...) but for certain improvements.)' 라는 기사를 써 내기도 했다. 무려 800야드(약 730미터)나 되는 거리의 목표물을 맞힐 수 있었으며, 유효사거리도 500야드(약 460미터)에 달하였다고.[* 프로파간다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원본인 하퍼스페리 M1855 보다 무게만 좀 더 나가는 걸 보면 총신 쪽 개량이 있긴 한듯. 참고로 페이엣빌 라이플은 윌리엄 셔먼이 바다로의 진군 과정에서 생산 시설과 완성품을 보이는 족족 개박살 내었던 데다가 재현품도 딱히 나오질 않아 21세기 현재는 매우 귀한 레어템이 되었다.] 게임상에서는 남군 소총의 끝판왕으로, 남군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 분기마다 조병창에서 백수십정 가량의 페이엣빌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실제 성능을 반영하여 모든 능력치가 고루 뛰어나다. 단연 돋보이는 장점은 무려 87에 달하는 명중률로, 이는 산병 전용 병기인 샵스나 위트워스 저격총의 그것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장전 속도는 48로 평균적이나, 높은 명중률이 제공해주는 파괴력만으로도 적을 정면에서 패주시킬수 있다. 일반 총검보다 크고 길었던 소드 바요넷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반영했는지 근접전 수치도 70으로 결코 낮지 않기 때문에 유사시의 근접전에서도 밀리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이런 강력한 성능 덕에 소수 정예부대에게 무장시켜 운용해주면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성능은 리피터가 아닌 일반 소총 중에는 이론의 여지없는 최강이지만 엔필드의 4배에 달하는 높은 가격은 가뜩이나 가난한 남군 입장에 꼭 써야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스펜서]] [[파일:UGCW스펜서.png]] >소규모 엘리트 부대를 위한 매우 빠른 재장전 속도의 고급 무기. 스펜서 사에서 1861년에 개발한 [[스펜서 소총]]이다. 1863년부터 북군에 보급되었으며, 초기에는 소수 기병대만이 장비하였다. 동일 규격의 소총보다 네 배는 비싼 가격 때문에 보병들이 스펜서로 무장하는 일은 거의 없었으나, 게임상에서는 보병이 쓰는 소총 버전과 기병이 쓰는 카빈 버전이 따로 등장한다. 같은 레버액션 소총인 헨리와 비교하자면 연사력에서는 약간 밀리지만 데미지, 유효사거리, 그리고 근접전에서 헨리에 비해 앞선다. 문제가 있다면 역시 비싼 가격과 적은 수량. 적은 양이나마 캠페인 시작부터 구입할 수 있는 콜트, 헨리와는 달리 스펜서는 북군 캠페인 중반부부터나 조병창에 등장한다. 캠페인 끝까지 모아도 보병 여단 하나를 간신히 무장시킬 수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